
도메인명을 생성하면서 ‘이건 뭘까?’, ‘어떻게 만들어지는 걸까?’ 라는 궁금증이 생겨 정리해봅니다.
인터넷은 원래 숫자로 된 IP 주소(192.0.2.1)로 통신합니다. 하지만 사람이 이를 일일이 외우기 어렵기 때문에 google.com 같은 문자로 전환해 주는 시스템이 DNS(Domain Name System)입니다.
1. DNS의 단계별 조회 과정 (Recursive Query)
사용자가 브라우저에 도메인을 입력했을 때 IP 주소를 찾아내는 4단계 과정입니다.
- DNS Recurser (리커시브 서버): 통신사(KT, SKT 등)의 기본 DNS 서버로, 클라이언트의 요청을 받아 IP를 찾아 나섭니다.
- Root Name Server: 전 세계 13개 그룹으로 존재하는 최상위 서버로,
.com이나.net같은 TLD 서버의 위치를 알려줍니다. - TLD Name Server:
.com도메인을 관리하는 서버로, 해당 도메인을 관할하는 최종 Authoritative Name Server 정보를 제공합니다. - Authoritative Name Server: 도메인 등록업체(가비아, Cloudflare 등)의 네임서버로, 실제 최종 IP 주소를 알려줍니다.
2. 자주 사용되는 주요 DNS 레코드 유형
- A 레코드 (Address Record): 도메인을 특정 IPv4 주소에 직접 매핑합니다.
(예:example.com➔123.45.67.89) - AAAA 레코드: A 레코드와 동일하지만 IPv6 주소를 매핑할 때 사용합니다.
- CNAME (Canonical Name): 도메인을 다른 도메인 이름으로 별칭 연결합니다.(예:
blog.example.com➔myblog.blogspot.com) - MX 레코드 (Mail Exchanger): 해당 도메인으로 이메일을 수신할 메일 서버 위치를 지정합니다.
💡 핵심 요약:
직접 만든 서버의 고정 IP가 있다면 A 레코드를 쓰고, 외부 플랫폼(블로그스팟, 워드프레스닷컴 등)에 서브도메인을 연결할 때는 CNAME 레코드를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.